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잃을 게 없다 (문단 편집) ==== 역사 ==== * '''[[봉기|역사를 장식한 수많은 민란]]''': 반역으로 죽든, 폭정이나 굶어 죽든 죽는 건 매한가지니 [[죽창드립|차라리 같이 죽자]]고 국가에 덤벼들었다. * '''세계 각지의 [[독립운동가]]''': 이미 나라를 잃었기 때문에 지배국에 덤벼들었다. * [[검일]]: [[김품석]]이 검일의 아내를 빼앗아 자신의 첩으로 삼자 빡쳐서 [[대야성]]의 군량고를 전소시키고 백제군에 투항했다. * [[견훤]]: [[견신검|큰아들]]에게 권위를 찬탈당해 모든 것을 잃자 빡쳐서 왕건에게 붙어 자기가 세운 후백제를 자기 손으로 멸망시켰다.[* 결국 이것이 화근이 되어 [[종기|등창]]을 앓다가 사망한다.] * [[계백]]: [[황산벌 전투]]에서 승산이 거의 없음을 직감하고 '''가족을 전부 죽인 뒤''' 전쟁터로 향했다. 어차피 죽을 싸움이라고 생각한 것이다.[* 어차피 계백이 처자식을 살려 두고 참전해 봤자 그들이 적에게 잡히면 아들들은 적군의 칼에 비참하게 죽임을 당했을 것이고 아내와 딸들은 [[강간|죽음보다 더 비참한 꼴]]을 당했을 것이 뻔했다.][* 가족을 미리 몰살한 계백은 황산벌 전투에서 오천밖에 안되는 백제군을 이끌고 무려 네 차례나 신라군을 물리쳤으나 [[김관창|관창]]의 죽음 이후에 벌어진 다섯째 전투에서 결국 전사하고 백제군은 모두 전멸하고 만다.] * [[사마천]]: [[궁형]]이라는 치욕[* 하술할 이릉을 변호하다가 분노한 한무제가 사형을 내리려다 사마천이 아직 미성년자라는 것을 감안, 보석금 혹은 궁형을 선택하라고 강요했다.]을 당하고 난 뒤 저서인 [[사기(역사책)|사기]]를 통해 [[한무제]]를 강하게 [[디스]]했다. * [[유협|한 헌제 유협]]: [[조조]]의 협천자이령제후 정책으로 사실상 실권을 잃고 [[바지사장]]으로 전락하자 더 이상 잃을 권력이 없던 그는 [[버틸 수가 없다!]]를 외치며 외척 [[동승]]과 함께 조조를 숙청 하려 하지만 오히려 역으로 [[역관광|탈탈털려]] 황자를 임신한 [[동귀비]]마저 숙청 당하고 나중엔 그의 아들인 [[조비]]에게 선양하게 된다. * [[진승·오광의 난|진승, 오광]]: "쥐가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(窮鼠齧猫)"는 말이 이들을 지칭하면서 나온 것이다. * [[이릉]]: 패전해 포로가 되었음에도 그나마 한나라에 대한 충성이 있었지만 한무제가 세간의 소문만 믿고 자기 일족을 모조리 멸문시키자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소문의 발단인 이서를 죽인 뒤 흉노에 귀순하였다. * [[배수진]]: 명장 한신의 유명한 전술이지만 해당 문서에도 기술되어 있듯 극한의 공포 앞에서는 답이 없다. 이 고사성어보다는 '파부침주'[* 破釜沈舟. 밥 지을 솥을 깨뜨리고 돌아갈 때 타고 갈 배를 가라앉힌다는 뜻으로, 살아 돌아오기를 기약하지 않고 결사적 각오로 싸우겠다는 굳은 결의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.(두산백과)]가 좀 더 어울리는 말이다. * [[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]] * [[후경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